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 교회 성도님과 세상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세욱 형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이스트롯 우승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욱 형제님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정성껏 준비했던 하나 하나의 무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수관 노후로 지하주차장에 물이 첨벙첨벙했는데, 지난 화요일(6/23)에 배수관 교체로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관리부의 관심과 돌봄에 감사드립니다. 고여있는 물은 교역자들이 퍼서 날랐는데, 양동이로 약 40여통, 적지 않은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물 청소를 한 느낌입니다) 주말 지나고 나면, 이번 주부터는 지하 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부서와 교역자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토요일마다 조용히 오셔서 2층과 3층 예배당을 방역해주셨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청년부가 주축이 되어 (참여자:이민영강도사, 심현우청년) 주일 오후 또는 주말에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노숙인 쉼터로 희망사랑방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마스크 100장 필터샤워기 교체등 무료방역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고 있는 우리 청년부와 구제부를 칭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