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2일 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미5:1~15

간단해설: 미가 선지자는 유다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B.C.740~687) 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이사야와 동시대인이었며, 북왕국에서는 아모스, 호세아가 활동했던 시기였습니다. 미가는 우리에게 알려진 그 이상으로 유명한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그가 죽은지 100년이 되었지만, 그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여 전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렘26:18~19)

오늘 5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1~3절까지는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에 관해, 4~9절까지는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에 관해, 10~15절까지는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정복하고 심판하실 것에 관해 말씀합니다. 선지자는 예리한 눈을 가지고 유다 사회의 죄악을 지적하고 고발하였고 이러한 유다사회가 처한 열악한 상황속에서 일말의 소망을 보고 이를 예언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입니다.

1절에 ‘딸’, ‘뺨을 치리로다’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의 열악한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들레헴 유부라다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오겠다고 말씀합니다. (2절) ‘베들레헴, 유부라다’ 라고 부른 것은 유다의 베들레헴을 콕 집어 가리키는 것입니다. (cf. 스볼론;수19:15)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사람에게 ‘메시아’(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호칭이 붙은 적이 있었지만, 유다 베들레헴에서 나실 그 분이 참으로 메시아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의 근본이 남달랐기 때문인데,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옛날부터. 영원의 날부터”라는 뜻인데,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가 곧 하나님이셨음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요1:1)

또한, 하나님께서 이루실 구원역사의 신비를 예견합니다. 3절에,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이 기간은 이스라엘의 수난기간을 의미하는데,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지만 그들의 받지 아니할 것을 의미합니다. 이 복음이 이방인 가운데 전해지고 나서 그 후에, 메시아의 형제인 유다민족이 영적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11:25,12) 유대인들은 지금도 역사속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의 설명과 같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그들이 이것을 시기하여 그들 역시 복음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나 신비로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롬11:33) 우리가 복음을 받고 구원을 얻은 것은 신비이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데, 이 땅의 교회를 통해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4~9절은 ‘그리스도의 나라’에 관해 말씀합니다. 먼저, 그리스도는 (1) 여호와의 능력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서서 기르시며 (2) 그의 백성들이 거주하도록 평안을 주시며, (3)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는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요10장) 또한,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강이 되십니다. (5절, 요16:33) 그는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때에” 즉, 어려운 시간이 있을 지라도 “일곱목자와 여덟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많은 지도자”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교회를 통해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대적하여 승리케 하심을 뜻합니다. “앗수르 땅을 황폐케”하고, “니므롯 땅의 어구를 황폐케”한다는 표현들을 다 그가 승리켸 하신다는 표현입니다.

7~8절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백성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1) ‘이슬’과 ‘단비’와 같다 말씀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것”인데, 이들은 사람과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또 이들은 (2) ‘사자’와 같다 하였습니다. 이 들은 많은 백성들이 있는, 세상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들은 비록, 소수일지라도 세상을 이기며 살아간다는 것인데, 무엇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갑니까?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요일5:4) 그렇습니다. 성도가 세상가운데 환난을 당할지라도,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도는 담대하게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요일5:4)

선지자는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정복하시고 심판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10~15절) 10절에서 무력을 상징하는 “군마와 병거” 또는 그들의 의지하였던 “성읍과 견고한 성”을 다 멸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러한 것들을 의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우상을 다 멸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12~15절) 이러한 일들은, 신약의 교회시대를 통해 장차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는 매우 영광스럽고 부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힘과 세상 자체를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미신과 우상을 쫓아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이들 모두를 망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를 의지해야 합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성도는 그가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만을 향해 소망을 품고 믿음을 가질 때, 그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2. 읽을 말씀: 미5:1~나1:15

3. 기도 제목

1) 열악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참 소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영원한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평강의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하시고 주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사는 주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 확진세가 조금은 줄어드는 가운데, 공무원과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유지하면서 생활방역에 동참케 하옵소서.

4) 질병으로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기억해 주시고 어려운 시간 중에도 인내할 수 있도록 견고한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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