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성은교회2020년 8월 4일1분20.08.05(수) "죄는 힘을 통해 우리를 강압합니다"죄의 적의는 자신과 대립하는 것이 있을 때 반드시 그것을 반대하고 맞서 싸웁니다. 적의는 자연적인 일들에서나 도덕적인 일들에서나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빛과 어둠, 열기와 냉기처럼, 미덕과 악덕도 서로 대적합니다. 마찬가지로 죄와 은혜도...
안양 성은교회2020년 8월 3일1분20.08.04(화) "자기 낮춤과 자기 혐오"끈임없는 자기 낮춤(self-abasement)과 자기 혐오(죄와 관련해서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 것)는 영혼 안에서 죄가 노리는 그 유익과 관심사와 지배를 직접적으로 막아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의무 노릇을 합니다. 이런 태도들은 죄의 독성에...
안양 성은교회2020년 8월 2일1분20.08.03(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즐거워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신령한 일들의 미덕과 장점으로 무장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그러면 영혼은 이 신령한 일들을 즐겁고 바람직한 태도로 감수하고, 이 저주스런 죄의 반감은 그로 인해 크게 약화될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아름다움과 타당함을...
안양 성은교회2020년 7월 30일1분20.07.31(금)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 지쳐 버리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사람들이 꾸준히 경건한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이끄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그 요인들은 영혼에 치명적이지 않다고 해도, 대부분 무척 위험합니다. 영혼이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죄의 반감으로 인해 죄를 대항하는 데 지치거나 또는 그 안에서...
안양 성은교회2020년 7월 29일1분20.07.30(목) "반감이 처음부터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예방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반감이 처음부터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의무를 행할 때마다 은혜가 미리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고 지시를 받습니다. 어떤 의무든 의무를 수행할 때마다 기도로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