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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5.14(금) "회심의 초기에는"


죄인들은 회심 후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부르심을 받은 초기에는 대체로 영혼 속에 새로운 샘들이 많이 생기고, 신선한 소낙비가 그들 위에 쏟아져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과 열매와 순종에 대한 경험이 특히 더 충만합니다. 이것은 마치 땅에 홍수가 임하면 시내들에서 많은 물이 강 속으로 흘러 들어갈 때 제방이 범람하고 평소보다 훨씬 불어난 양의 물이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 샘들이 계속 열려 있지 않거나 이 소낙비가 계속 쏟아지지 않으면, 그들은 당연히 쇠퇴하고 뒤로 후퇴하게 됩니다.


<기도>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주께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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